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건희 인터뷰 녹취록 논란 (문단 편집) ==== [[열린공감TV]], [[서울의소리]], [[고발뉴스]] 합동 방송 ==== [youtube(NfF9TUbcKwg)] ##기존과 새로운 발언만 이 문단에 작성 >2021년 7월 6일 > [[김건희]]: (쥴리 의혹에 대해) 그거 아니라는 게 아마 나올거에요. 뭐든지 취재를 하시면 될 거 같고요. >2021년 7월 12일 > [[김건희]]: (양재택) 사모님한테 송금해 준거죠. (방송 측은 이를 '뇌물 공여 시인'으로 보았다.) >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후원사들에 대해서) 대기업은 거의 다 언론사 쪽에서 받았어요. >2021년 7월 13일 > [[김건희]]: 1999년 녹취록 깐대요? ('쥴리' 의혹에 대해) >날짜 불명 (7월 16일 '삼성전자 뇌물성 전세 고발' 직후로 추정) (방송 측은 아래 발언들이 허위라고 주장했다.) > [[김건희]]: 내가 동거를 동거 8년 설이라고 맨날 했잖아 기억나시죠. 8년설. > [[이명수(1977)|이명수]]: 누나 1007(1704호)호 사는 게 펜트하우스 아니에요? > [[김건희]]: 그게 무슨 펜트하우스에요 70평짜리지 그게. 지금 사는 데는 60 몇이고.. 원래 내 집이고 요거는.. 내가 결혼하고는 집이 좀 추워가지고 옮기려고 보니까 10평 정도가 넓은데, 그게 나왔더라고. 70평. 누가 펜트하우스래. 며수 씨 이거 사실 알면 정회장이 달리 보일걸? 황당한 사람들이야. 그러면은 내가 하나만 알려줄게. 그럼 b동 1704호 한번 쳐봐요. 물어보세요, 거기가 펜트하우스인지. 그리고 여기 펜트하우스 몇개 있어요, 한번 물어봐요. 그면 끝나잖아. 그거 하나만 가지고도 끝나죠. 그럼 되잖아요. >---- > [[김건희]]: 우리 여기 아파트 삼성전자가 나한테 7억 줘 가지고 여기 아무도 안 살았다며, 내가 두 집을 오감녀서 동거를 했대. 그러면 확인하는 방법은 뭔지 알아? 삼성전자에 세입자가 정말 살았는지 안 살았는지 확인하면 끝나죠. 여기 관리사무소 가면 그때 살았던.. 관리비라든가 다 있을 거 아니야. 전기비라든가. 삼성엔지니어에요. 외국인 엔지니어가 와서 살았다고. 그거 확인하면 끝나잖아. 그 사람 나가고 내가 판사 부부한테 전세를 줬어요. 판사 부부가 전세 또 들어오면서 그 사람들이랑 협상하고 나갔으니까. 그렇잖아요. 얼마나 쉬운 검증이에요. 뭐 대단히 어렵다고. 한쪽 말만 듣고 그래요? 그렇잖아요. 그럼 끝나요. 그건 삼성에서도 보도자료 냈어요. 그게 아니고 자기들 엔지니어가 살았다고. 근데 그런건 하나도 안 보고 말이야. >2021년 7월 20일 > [[김건희]]: 권오수 회장하고도 벌써 20년이에요 (방송 측은 이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연관지었다.) > [[김건희]]: (남편에 대한 평가) 김건희가 완전 남자고 석열이는 여자다. 난 (밥은) 아예 안 하고 우리 남편이 다 하지.[* 방송 측은 이걸 윤석열이 못 났다는 근거로 사용했으나, 오히려 [[소울 드레서]] 등에서 윤석열의 호감도를 높였다.] > [[김건희]]: 내 친구 이름으로 후원금 보냈다. (방송 측은 이를 차명후원을 통한 언론사 매수시도로 보았다.) >---- >(1월 17일 한겨레 보도의 앞 부분) > [[이명수(1977)|이명수]]: 그 동안에 뭐 한겨레도 났잖아요. 2003년.. 저기 뭐.. 뭐지? ('무정스님'과 함께 찍은 사진에 대해서) > [[김건희]]: 저는 그 삼부회장님하고는 되게 오랫동안 우리 가족같이 친하게 지냈고, 우리 다 그런 가족 사이고. 스님이라는 분도 강원도 분이에요. 말이 스님이지. 진짜 스님은 아니고. 그 아버지가 사실 강원도에 영은사라고 있어요. 강원도 분이니까 내가 얘기할게. 영은사 주지 스님이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애칭 스님이라고 부르죠. 우리가 거기가 한두명이 아니라 우리가 모임이 거기 같이 있었어요 다.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거지. 근데 그 분이 저한테 저한테 맨날 너는 39살이 지나야 결혼이 된다. 그 전에 결혼하면 다 안 된다. 왜냐하면 제가 특별한 주래요 제가. 그래서 스님이라기보다는 제가 말로 가칭 스님이라고 한 거지. 주변에 윤총장 장가보내기 해가지고 다들 이제 조금씩 다 거든거죠. 아는 분들이, 윤총장 친구들로부터 시작해서, 검사들로부터 시작해서, 제가 결혼 안 할려고 했거든요. 계속. > [[이명수(1977)|이명수]]: 그 스님이 무정 스님인가 그런건가요? > [[김건희]]: 네 무정스님이라고 그분은 그리고 이제 너는 석열이하고 맞는다. 미안하지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으니까 말을 안 했는데, 맞는다. 그래서 무슨 말이냐고, 나이 차이가 너무 이렇게 나는데. 그래가지고 그리고 그분은 히말라야로 기도를 가셨어요. 그분은 한국에 잘 안 있고 거의 히말라야나 이런데로 가세요 그분이. >---- >(1월 20일 서울의소리 5차영상의 뒷부분) > [[김건희]]: 그런데 세간에 내가 무당 많이 만난다고 이렇게 돼있잖아요. 전혀 아니고 저는 무당을 원래 싫어해요. 웬만한 무당이 저 못 봐요. 제가 더 잘 봐요. 제가 웬만한 무당 제가 봐줘요. 그래서 제가 뭐 그래서 소문이 잘못 났나 본데, 소문이 좀 잘못 난 게 있는데 제가 무당을 가서 점 보는 이런 게 아니라, 제가 무당을 더 잘 봐요. > [[이명수(1977)|이명수]]: 저도 누님 그 논현동에 보면 보살 집 많잖아요. > [[김건희]]: 알지 알지. 응~ 응~ 그쪽에 원래 그 술집 아가씨들 많아가지고, 많지. 점쟁이들. > [[이명수(1977)|이명수]]: 저도 하루 날 잡아서 한 열 군데를 갔다 왔어요. 근데 보살들이 저를 5분 이상 안 보더라고요. 니 팔자 니가 잘 아는데 내가 왜 보냐 이러면서 복비도 안 받고. 5군데, 왜냐면 확률 싸움한거지. 열 군데 가서 내 사주 팔자가 공통점이 뭔가 해서 한번 15년전? 그때 한번 쭉 가서 본 적이 기억이 있습니다. >---- >(1월 17일/22일 MBC 뉴스데스크 [[지능형 안티|보도와 달리]], 오히려 이명수 기자가 보챘음을 밝혔다.) > [[김건희]]: 내가 봤을 때, 우리 이명수 기자님은 기자보다 군인 팔자면 더 좋죠. 원래 군인 팔자가 많지. 군인, 경찰, 그쪽으로 원래 나갔어야 하는데 언론인보다. 언론은 아마 내 생각에는 오래 못 할 수도 있어요. 이건 내 생각인데. 그냥 우리끼리 재미로. 내가 얼굴 보면 내가 정확히 얘기할 수 있어. 재미로. > [[이명수(1977)|이명수]]: 문자로 내 사진 잘 찍어서 보낼테니까. 나 그런 거 되게 좋아해요. 왜냐면. 우리 어머니가 우리 어머니도 1933년생이니까. 저른 44살에 저번에 한번 얘기하셨는데, 강원도 살면서 맨날 태백산 가서 정성드리고 저한테 맨날 물 조심해라 불 조심해라 그 얘기 맨날 매해마다 가서 얘기하셔 가지고. 그런 영향이 있어서 한때는 어떤 분이 제가 어떤 친구가 나한테 '야 너 철학 공부해라' 종로 가면 초급반, 중급반 이렇게 있는데. 네가 말발이 좀 있으니까 그런 거 한번 해봐라 해서, 한번 할까도 생각했어요. 제가. 예 제가 좀 그런 끼가 좀 있어요. > [[김건희]]: 사주 공부하면 좋지. 자기 팔자도 풀고 그렇지. 그런데 이런 영감이 있으니까 군인, 경찰 이런 거 하면 잘 맞죠. 그냥 머리만 똑똑하다고 되는 게 아니거든 그게. 그거는 우리 남편도 그런 영적인 끼가 있거든요. 그게 저랑 연결이 된 거야. 왜냐면 우리 같은, 나나 우리 남편 같은 사람들이 결혼이 원래 잘 안 돼. 잘 이게 어려운 사람들이야. 그래서 만난 거에요. 서로가 이게. 홀아비, 과부 팔자인데. 그러니까 혼자 살아야 될 팔자인데. 그런 식으로 우리 이명수 기자님도 영감이 발달한 사람이라, 군인 경찰 하면 더 좋죠. >---- > [[김건희]]: 그니까 그거까지 보내고, 내가 웬만한 사람보다 잘 본다니까. 근데 이건 공부가지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야. 약간 타고나야 되는 거 알잖아요. > [[이명수(1977)|이명수]]: 그렇죠. 신기라고 있잖아요. 우리 뭐 내림 받는다고 그렇게 하다가,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 [[김건희]]: 그렇지. 아유 그게 좀 있죠. 그래도 좀 있어서 내가 사람들 막 이제.. 근데 나는 전혀 내가 신을 받거나 이런 건 전혀 아닌데, > [[이명수(1977)|이명수]]: 아 그래요? 끊을래요. '''나 빨리 사진 찍어서 손금하고 보내드릴게요. 봐주세요.''' > [[김건희]]: 아유~ 아냐아냐~ 이거는 생김을 보는 게 아니라 그걸 보는 거야. 상을 보는 거기 때문에 원래 제일 정확한 건 실물을 봐야 해요. 왜냐면 빛깔을 보고서 하는 거지. 생김을 보는 건 굉장히 하수들이 보는 거에요. 저랑 그게 연결이 된 거야. >---- > [[김건희]]: 그냥 딱 얼굴만 딱 보고. 심도있게 안 보고 대충 이야기했는데. 내 말이 맞잖아. 본인은 나한테 그런 거 이야기한 적 한 번도 없어요. 근데 봐봐요. 그리고 손금을 보면 거기 서울의 소리는 오래 못 있어요. 이직할 운이 보여요. 그건 맞을 거에요? 운명적으로 그렇게 돼 있어요. 거기 있어봤자 마음에 들지 않아요. 본인한테. 이건 속마음 나한테 이야기 안 해도 되는데, 아마 나는 내 말이 맞을 거라 봐요. 뭔가는 그쪽에 환멸을 느끼고 있어요. 본인이. 뭔지는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어떤 이유가 아니야, 그 이유는 모르겠는데, 개인적인 이유일 거야. 그리고 본인은 100% 진보 좌파가 아니에요. 되게 웃겨. 근데 서울의소리는 가장 그쪽에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진보좌파에 있잖아요. 그런데 본인의 본래 성정은 그런게 아니에요. 차라리 보수 쪽이 맞아요. 군인, 국정원, 경찰, 이쪽에서도 옛날 같았으면 박정희 시절에 태어났으면, 본인은 대검 공안부. 공안수사부. 이런 데서 빨갱이 잡을 사람이야. 근데 늦게 태어나서 77년 젊은 사람이니까, 그렇게 흘러간 거지. 본인은 돈 복이 많지도 않아. 사업도 안 돼. 사업하지 마세요. > [[이명수(1977)|이명수]]: 나 사업 하려고 하는데, 아 그래요? > [[김건희]]: 사업을 해봤자 돈으로 그렇게 많이 벌 수가 없어요. 한번 해봐요. 아 누나 말대로 한번 해봐요. 자기가 깨닫는 건 나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거든? 그런데 이직할 생각하고 있고 아직 운이 떠 있어요. 손금에. >2021년 7월 21일 > [[김건희]]: 지지율 1등이잖아요. 잘못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 [[김건희]]: 혼인신고도 내가 어떻게 해야될 지 몰라서 일부러 늦게 했는데. 결혼하고는 추워서 집을 옮기려고 보니까. (방송 측은 결혼 전제 동거를 혼전 [[동거]]라고 비도덕적이라고 비난했다.) > [[김건희]]: 박근혜를 우리가 다 구속했잖아요, 이명박, 다. > [[김건희]]: (공식활동 불가 이유) 내 주변 사람들은 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시간에 내가 했던 행적들이 있는 건데. > [[김건희]]: 우리는 중도... [[국민의힘]]에 아직 안 들어간거지. > [[김건희]]: 내가 양재택하고 동거를 8년 했대. 난 피의자가 된 적이 없어요. > [[김건희]]: 우리 남편 국정원 사건 때문에 받았어요, 징계로. (공직자 재산 허위신고 때문에 징계받은 건에 대해서. 방송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했다.) > [[김건희]]: (쥴리 의혹에 대해) 어떻게 룸살롱 아가씨가 영부인이 된다고 후보에 나와. >---- >(1월 22일 MBC 뉴스데스크 '환멸' 보도의 전후) > [[김건희]]: 나 같은 이야기하는 사람 없을텐데, 맞는지 틀리는지 본인이 판단하면 돼. > [[이명수(1977)|이명수]]: 저도 올초에 2번 정도 보살한테 봤긴 봤어요. > [[김건희]]: 에이 나는 그런 보살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아마추어로 하는 거니까'''.. 그 사람들은 선수고, 내가 봤을 때는 우리 명수 씨가 여자 복이 없어요. 부인복이 없다 이거야. 되게 외로운 삶이거든? 생각보다 남들이.. 내가 얼굴 보고 사실 놀랐는데, 되게 웃긴 사람이야. 왜 웃기냐고 하면 되게 외로운 사람인데, 원래.. 참 이상한게 이거 진짜 우리 둘만의 비밀이야? 명수씨가 지금 어떤 약간의 환멸을 느끼고 있어. 이거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지만 아마 내가 말하면 맞을거야. 그리고 이직을 할 생각도 진짜 많아. 이직. 그리고 기자보다는, 직업이, 명수 씨가 되게 웃긴게 뭐냐면. 재주가 되게 많아요. 생각보다. 남들은 눈치를 못 챌 수 있는데, 같이 살아본 사람들은 아는데, 재주가 많아, 손재주도 많고. 뚝딱뚝딱. 전기배선 같은 것도 잘 하고 예를 들면. 하여튼 자기가 생긴 거랑 다르게, 생긴 건 남자가 굵게 생겼잖아. 근데 재주가 많아. 의외로. 그런데 기자는 본인한테 100% 맞지 않는 직업이냐면. 기자는 취재해서 글을 써서 내보내는 거잖아? 근데 기자로서는 성공하기 힘들어. 원래 본인은 차라리 정보원이나 국정원 같은, 예를 들어서. 그게 나아.[* 9월 3일 대화에서 '예전에 국정원 같은 일이 맞다고 했지 않느냐'는 언급의 발언이 이것이다.] >날짜 불명 (위 양재택 언급 직후 나온 대화로 추정) (방송 측은 이걸 뇌물이라고 주장했다.) > [[김건희]]: 제가 유부남하고 동거해서 누가 엄마사건 때문에 유부남 아저씨하고 동거를 해요? > [[이명수(1977)|이명수]]: 양재택 검사 말하는 거죠? > [[김건희]]: 네 저도 그땐 나이도 어리고 예쁘고 인기도 많고. 거기 사모님하고도 다 알고 그러는데, 동거를 해요? 그 분하고? > [[이명수(1977)|이명수]]: 그것도 궁금해. 어머님이 양재택 검사 와이프한테 송금했다고 이야기 많이 나오잖아요. > [[김건희]]: 아 그때? 애들 유학가서? 그때 보냈는데. 사모님하고도, 사모님한테 송금해 준거죠? >2021년 8월 14일 > [[김건희]]: 경향신문 기자나 한겨레 기자 가끔 저랑 친한 기자가 있어요. >2021년 9월 8일 > [[김건희]]: ([[더불어민주당]] 대권 후보들이) 관상이 벌써 사람들이 맑지가 않잖아. > [[김건희]]: (고발사주 의혹에 대해) 위기인 것 같은데 아니야. 지금 어쨌든 지지율 1위 나왔잖아. >2021년 10월 12일 > [[이명수(1977)|이명수]]: 진보 기자들하고 친해요? > [[김건희]]: 한겨레 아니고 경향이지. >2021년 10월 13일 > [[김건희]]: (건진법사, 천공스승 관련) 스쳐 지나가는 관계는 다 그렇게 연루된 것처럼 얘기... >2021년 11월 4일 > [[김건희]]: 일반 사람들은 바보들이라고 그랬잖아 > [[김건희]]: 경기도 홍보 예산으로 서울의소리, 열린공감 다 주잖아. (방송 측은 허위사실임을 밝혔다.) > [[김건희]]: 우리가 죄가 있으니까 고소를 못 하는 줄 알아. (이해상충 때문에 고소 못 한다고 주장했다.) > [[김건희]]: (정대택씨에 대해) 그 사람들 골로 갈 일만 남았지. 어떻게 죽나 보라 그랬지. 그 새끼 다 거짓말이야. >---- > [[이명수(1977)|이명수]]: 지난주에 내가 들은 얘기가 총장님 올라가면 합의 들어올 거라고 그런 얘기가 돈다고 > [[김건희]]: 우리 쪽에서 합의 들어간다고? 우리 쪽에서? 그건 그 사람들의 소망이지 그러니까 그런 얘기만 들으니까 판단이 안 되는거지. 우리가 왜 합의를 해. > [[이명수(1977)|이명수]]: 그런 얘기가 있었다고 누나한테 얘기하는 거지 내가. > [[김건희]]: 말도 안 되는 얘기하고 있네. 우리가 오히려 힘을 더 가졌는데 왜 합의를 해. 그 사람들 골로 갈 일만 남았지. 오히려 더 이게 그렇게 되는 게 아니야. 우리가 왜 합의를 해? > [[이명수(1977)|이명수]]: 아니 그런 얘기가 > [[김건희]]: 아니 이치상 그런게 말이 안 되잖아. 우리가 힘을 더 가지게 되는 거잖아. 어쨌든? 근데 왜 합의를 하지? 그리고 불리한 건 걔네인데? 우리가 다 고소한 건데. 우리가 다 고소했잖아. 양재택 거기도 다 고소했고. 형사고소. 민사 고소 고소했는데. 왜 합의를 해? 합의를 할 거 같으면 왜 고소를 하지? 말이 안 되지. 여태까진 못 했지. 우리가 검찰에 있어서 공무원이라서. 이제 공무원 나와 가지고 하나하나 해 가는 건데. 내가 그랬잖아 살벌하게 한다고. 두고 보라고. >2021년 11월 15일 >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결혼하기도 전의 일... 주가조작을 할 줄 알아야지 (할 줄 모른다는 뉘앙스) >2021년 12월 2일 > [[김건희]]: (쥴리를 목격했다는 사채업자에 대해) 데려 나오라 그래, 그 사채업자를. >2021년 12월 8일 > [[김건희]]: (자신에 대해 쏟아지는 언론기사들에 대해) 절대 이 여자가 되면 안 된다 이런 걸 알리려는 거지. > [[김건희]]: (1997년 라마다르네상스 호텔 '쥴리' 의혹에 대해) 조(남욱) 회장님 알기도 전이야. > [[김건희]]: (윤우진 사건 수사개입 의혹에 대해) 우리하고는 상관없어. 우리는 그거 구속될 사안이 아니거든. >2021년 12월 11일 > [[김건희]]: 양재택 검사 사모님도 서울의소리인가 어디 고소했을걸. 형사 민사 다 했어. (확인결과 고소한 적 없음.) > [[김건희]]: (국민대 박사논문 재조사에 대해) 교수님이 나온다고 국감에? 재조사 하면 되지 뭐. >---- > [[이명수(1977)|이명수]]: 아 그래. 근데 그거 좋은 거는. 누나 저기 내 아는 도사 중에, 이 사람 누구지 이름은 내 잊어버렸는데 총장님이 대통령이 된다 하더라고. 근데 그 사람이 청와대 들어가자마자 영빈관을 옮겨야 된다고 하더라고. > [[김건희]]: (청와대 [[청와대#s-4.2|영빈관]] 이전 공약에 대해) 응 옮길거야.[* 다만 [[윤석열/20대 대선 공약#s-8.5|세종시 청와대 제2 집무실 설치 공약]]은 노무현 정부 때부터 양당 대선후보가 공통적으로 하는 공약이다.] >2021년 12월 26일 > [[이명수(1977)|이명수]]: 누님 그거 내가 취재하면 안 돼 그러면? 그거 방송하면 되잖아 > [[김건희]]: 아니.. 나랑 나랑 인터뷰해서? > [[이명수(1977)|이명수]]: 그렇지. 인터뷰든 아니면.. > [[김건희]]: 나는 인터뷰하면 안 된다니까. 나는. 나는 지금 어쨋든 후보고 하면 안되고. 저 누구지? 차라리 명수 씨가 우리 오빠를 만나서 한번 물어봐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